[it's 뒷다마]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네요.
총 19개의 글이 올라왔고,
현재까지 43,910번 클릭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11월에 2번 정도 다음 블로그 IT섹션에 글이 올라가면서,
대부분의 클릭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댓글도, 트랙백도 많았구요.


블로그 하면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 내 블로그에 왔나 하는 부분입니다.
키워드는 tisory에서는 기간을 정할 수 없는데,
최근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월등하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메일 관련 키워드들이 참 많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메일에 관심있음에 놀랬죠.

그 외에 재미있는 것은 <오분투>라는 키워드로 들어온 분들 입니다.
우분투를 제가 오분투라고 오타를 냈는데, 그렇게 들어온 분이 기억에 2분 이상 됩니다 -.-;;;

더황당한 것은 <피임캘린더>로 들어오신 분입니다 -.-;;;
아마도 다음의 캘린더 서비스 리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흠 -.-;;;


네이버 검색에 블로그를 등록해서,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잘 됩니다.
실제 등록이후 다른 검색엔진보다 더 많이 들어옵니다.
역시 네이버의 힘! 이네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요.



이래저래 처음에는 아무도 안오던 블로그가,
한달만에 이제는 하루 3~400명 정도 찾게 되었습니다.
트랜드나 이슈에 관한 이야기가 별로 없는데도 이만큼이니 괜찮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만 적는 블로그는 엠파스에 만들어서 그런지,
하루 40번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입니다.


얼마전 한메일 캘린더 리뷰 행사에 참여해서,
운이 좋았던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에 걸린 것도 나름대로 소득(?)이고요,
생각보단 많은 글을 올렸던 첫 달의 시작은 만족스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