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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다음에서 네이버로 이메일을 포워딩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늦게 오는 겁니다.
실시간은 아니라도, 수분내에 와야 하는데 오지 않았다!
내가 아는 메일은 금방 와야 하는데......

이렇게 메일이 안 가고 느리고 하니 메신저를 통해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그래서 메일이 통신의 왕좌에서 노예로 전략하지 않았나 싶다.
머 어차피 인터넷이 IP가 누가 품질을 제공하지 않는 net이기는 하지만,
결과는 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이었다 - 혼자 충격 받기 -.-;;;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1. 해당 서버 : 아래 참조 (hotmail은 계정이 죽어서 제외 -.-;;;)
2. 테스트 방법 : 6개의 firefox 창에 각각의 메일 서버에 접속
쓰기란에 6개 메일 주소를 입력, 제목은 test - 서버번호, 내용은 1이라고 입력
순차적으로 클릭

3. 확인 방법 : 받은 메일에서 확인
4. 점수 부여 방법 : 받은 서버 기준으로 1분내에 오면 3점, 3분내에 오면 1점, 이 후 무효
5. 결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결과 고찰


1) 수신 : 파란은 1분내에 모든 메일을 받아서 제목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gmail은 paran에서 오는 것만 늦었다. 다른 메일 서버는 메일이 안 왔는데,
5분이 지나도 상황은 똑같았다. 스팸함을 뒤져도 마찬가지였다.

2) 송신 : yahoo / naver가 결정적인 키를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daum 메일은 수신 해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이 점수가 좋게 나왔다.


3) 종합 : 송신이 강했기 때문에, 다음이 가장 우수한 성적이 나왔다.
처음으로 1G메일을 제공하던 paran은 수신에서 탁월했다.


7. 그래서 어떤 메일을 쓸까요?
솔직히 어떤 메일을 써도 상관없다. 편한 것 쓰면 될 듯.
하지만, 결과를 보면 다음을 밀어주고 싶다. SMTP/POP3도 지원되니까.
해외와의 이메일이 많다면, gmail을 밀어주고 싶은데,
gmail은 해외메일이라서 국내 메일 - 특히 대용량 메일 지원이 안되고 느리다.
어지간한 것들은 어지간히 쓸만하다.


* 뱀다리) 본 테스트 결과는 결코 객관적이지도 않고, 걍 아침 8시 50분 정도에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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