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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POP3 / SMTP 서버를 비교 했는데,
이번에는 각 회사별로 어떻게 서비스가 지원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주인장 추천 및 요약
아무 생각없이 당장 POP3 / SMTP를 쓰려면
외국계인 gmail / live / AOL를 쓰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어느 포털도 무료로 - 조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해주지 않으나,
다음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네이버는 약간의 수고를 통해서 서비스 이용 가능합니다.


0. POP3 / SMTP란 뭐꼬?
다음, 야후처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웹으로 보면 웹메일인데,
outlook이나 thunderbird 등 mail client를 이용해서 메일을 가지고 올 때
POP3를 지원해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SMTP란 무엇이냐면 pop3가 메일을 가지고 올 때 필요한 것이라면,
이것은 메일을 보낼 때 필요한 것 입니다.

각 회사별로 서비스 지원 여부가 다릅니다.



1. gmail = http://www.gmail.com
* 서비스 조건: 무료 POP3 / SMTP / IMAP
* 용량 : 2G 이상 지원 (현재 저는 7.2G라고 나오네요)
* 대용량 메일 : 지원 안함
* 첨부 : 10M까지 지원

아무 조건없이 pop3 / smtp는 물론 IMAP까지도 지원합니다.
현재로서는 가장 추천할 만한 서비스입니다.
써보면 정말 편하고, 이들이 진정 무료로 서비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웹에서 메일을 보내도, 메일 클라이언트로 메일을 보내주고,
굳이 웹 접속을 유도 하지도 않습니다.


웹으로 접속을 할 경우에도, list가 뿌려질 때 내용까지도 같이 뿌려줍니다.
즉, 다른 웹메일처럼 메일을 클릭 할 때 그때그때 내용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 내용을 제목과 같이 가지고 오기 때문에 훨씬 빠르며,
단축키 까지 쓴다면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내용을 찾을 때 내 PC의 내용도 웹에서 gmail이 빠르게 찾아 줍니다.


IMAP이란 mail client와 server를 동기화 시켜주는 서비스인데,
쓸만은 한데, 느려서 개인적으로 쓰지는 않고 있습니다.




2. live mail = http://www.live.com
* 서비스 조건: 무료 POP3 / SMTP
* 용량 : 모름 (아마 2G는 주지 않을까)
* 대용량 메일 : ?
* 첨부 : ?

hotmail이 너무 느려서 쓰지 않았고, live mail 역시 무엇인가 복잡하고 이쁘게 보이려고 해서인지
<느려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만,
POP3나 SMTP는 지원을 합니다. 특히, outlook 쓰시면 설정은 간편하실 겁니다.

리플 보고 찾아보니 유료군요, 왜 저는 무료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hotmail 쓸 때 outlook으로 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09년 3월의 어느 순간부터 제공됩니다.
간단하게 outlook express로 테스트를 하니 잘 되네요.
Thuderbird에서 import하니까 안 되더군요.
설정이 잘 못 되었는지, thunderbird를 가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 Yahoo! mail = http://mail.yahoo.com
* 서비스 조건: 유료 POP3 / SMTP
* 용량 : 무제한
* 대용량 메일 : 지원안함
* 첨부 : 10M

Hot Mail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인 메일이지만, POP3를 지원하지 않는다.
(추가) 위의 내용은 yahoo.com 기준입니다.
한국 yahoo.co.kr는 지원한다고 합니다만,
제가 한국 야후 아이디가 없어서 확인이 안 됩니다 -.-;;;


4. AOL mail = http://www.aol.com
* 서비스 조건: 무료 POP3 / SMTP / IMAP
* 용량 : 무제한
* 대용량 메일 : 지원안함
* 첨부 : ?

주변에 쓰는 사람은 없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는 메일이 바로 AOL 메일이다.
왕년의 황제 답게 시원하게 무제한으로 IMAP까지 지원한다.




11. 다음 메일 = http://mail.daum.net
* 서비스 조건 : 프리미엄 회원 (년 2만원) 혹은 이벤트 기간 사용자 POP3 / SMTP 지원
* 용량 : 기본 100M -> 쓰다보면 각종 이벤트를 통해 늘어남, 본인은 현재 3G
* 대용량 메일 : 지원

개인용으로 메인으로 쓰고 있는 메일입니다.
POP3 / SMTP / 용량 등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지만(?),
만약 메인으로 쓴다면 각종 이벤트를 통해서 늘릴 기회가 생길 것 입니다.



12. 네이버 메일 = http://mail.naver.com
* 서비스 조건: 으뜸 사용자 pop3 / SMTP 지원
* 용량 : 300M / 으뜸 1G
* 대용량 메일 : 지원
* 첨부 : 10M

네이버는 으뜸 사용자만 pop3/smtp 지원을 해줍니다.
어떻게 으뜸이 되는지는 여기를 확인하시구요
네이버 메일에서 꼭 POP3를 쓰고 싶다면, 귀찮아도 계속 로긴하고 메일 쓰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정크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13. 파란 메일 = http://mail.paran.com
* 서비스 조건: 유료 pop3 / SMTP 지원 (월 1,200원 / 년 13,200원)
* 용량 : 1G
* 대용량 메일 : 지원

1G의 용량을 최초로 내세웠지만, 결국 pop3는 유료!


14. 드림위즈 = http://mail.dreamwiz.com
* 서비스 조건: 무료 pop3 /  유료 SMTP 지원 (년 36,000원)
* 용량 : 100M

아쉬운 드림위즈 메일.


14. 엠팔  = http://www.empal.com
*2월 28일이면 서비스 종료
* 현재 Pop3는 무료로 제공 중
* pop3 서비스 제공 안하는 듯 합니다. 드림위즈랑 헛갈렸습니다.


15. 네이트
* 서비스 조건: pop3 만 제공
* 용량 : 100M
* 대용량 메일 : ?
* 첨부 : 10M







백신에 왕은 없습니다.
천만개를 막아도 1개에 뚤리면 끝장입니다.
게다가, 테스트 방법에 따라 결과가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좋다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예전에 구매 때문에 알아봤는데,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더군요 -.-;;;
있긴 한데 다들 서로 말이 달라서요...

그냥 회사에서는 제공해주는 것 쓰면 되고,
집에서는 무료 백신 쓰는 것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웬지 v3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1. 카스퍼스키 7.0

카스퍼스키 한국 사이트에서 3개월 체험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다운 받아 사용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젤 좋다고 하는데, 백신이라는 것이 당장 눈에 띄는 것이 아니니까요.

단점은 3개월뿐이라는거!


2. McAfee by AOL

AOL에서 카스퍼스키를 제공하다가 꽤나 오래전부터 McAfee로 바뀌었습니다.
V3 쓰는 분의 PC가 망신창이가 되었을 때
McAfee로 많은 바이러스를 잡고 되살렸던 기억이 납니다.

AOL 사용자라면 누구나에게 무료 무료 무료,,,


3. KT 사용자는 mega doctor

고향집과 처가집, 누나집에서 내가팼어를 쓰셔서 메가 닥터 깔았는데,
꽤나 좋습니다.
바이러스도 잡은 것 같고, 그 외에 악성코드도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단, Megapass와 연결된  PC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어제 우리팀장님 PC에서도 되던데 우리 회사가 KT망을 안 쓰는 것으로 아는데......)


4. 알약

성능을 떠나서 무료 백신 시장을 열었지만,
알 시리즈 답게 사무실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성능은 비트 디펜더인가 엔진이라서 쓸만하다고 하는데,
다른 분의 PC에 이것을 깔아주었는데,
당나귀 쓰면서 묻어온 바이러스 때문인지
2번이나 부팅 파티션이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드를 바꾸어서 다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


5. PC그린

시장에 이슈를 낳았던 네이버의 무료 백신이며,
얼핏보면 네이버 사용자 모두에게 무료라고 합니다.
엔진은 카스퍼스키 5.0 버전을 쓴다고 하네요.
엔진의 차이가 얼마나 성능에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6. 야후 툴바

야후도 제공한다고 하는데,
시장 점유율이 낮아서 그런지... 별다른 이슈가 되지는 못하지만,
그거 아세요 40대 이상은 많이들 야후를 쓴다는 것을.
40대는 그들이 배울때 야후!가 전성기여서 야후를 관성적으로 쓰고 있다네요.
백신에 관한 자세한 것은 이곳에...


7. 안랩 빛자루 특별판

빛자루 특별판은 개인사용자용이라서 회사에서는 쓸 수가 없습니다.
성능도 v3가 딱히 -.-;;; 라고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써보세요.



이외에도 많은 무료 백신들이 있는데,
저는 이 정도로 정리가 됩니다.





네이버의 PC그린 서비스가, 즉 무료로 카스퍼스키를 뿌린다고 했을 때,
강하게 반발하던 안랩은 이제는 그 부분으로 참여하기로 했단다.
그러면서도 PC그린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비난 한다.

나는 AOL을 통해서 이전에 카스퍼스키를 지금은 McAFEE를 잘 쓰고 있는데?



사실 그보다 v3의 허접성에 대해서 비판을 받아야 한다.
그동안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서 v3가 많이 쓰여 왔지만,
v3는 기술적으로 외산 제품과 대등한가 묻고 싶다.

백신제품은 다른 제품과 달리 비교하기가 참 힘들고,
따라서 BMT라든가 리뷰를 봐도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v3를 써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성능은 이미 외산 제품이 뛰어나다고 누구나 말하고 있고,
한국적 바이러스에 강하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모호한 말이다.

심지어 나는 전산실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바이러스가 있어서 안랩에서 SE가 와 있는데 며칠째 못 잡는다라는 말도 들었다.
또한, v3를 쓰는 동료의 컴이 엉망이 되어서,
다른 외산 무료 백신을 주어서 치료한 적도 있다.



이래놓고, 백신 무료화에 대해서 어쩌구 할 수가 있을까?
바이러스 백신을 쓰는 것은 바이러스를 막고 잡기 위한 것인데,
이렇게 백신을 만들어 놓고,
무료 백신을 머라머라하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v3는 아래아 한글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흑자도 많이 났다고 들었는데,
혁신적인 제품으로 다시금 v3를 찾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품 인지도나 한국산이라 조금만 잘해도
칭찬 받을 터인데...


안랩은 냉수 한잔 마시고 초심으로 돌아가라!   


* 처음 글에 안랩은 안철수라고 했는데,
통상 안철수는 안랩을 말하기 때문에 그렇게 썼습니다.





 




it's 뒷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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