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는 tool 입니다.
개인용 컴퓨터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 입니다.
놀던 일하던 사람과 연락을 하던 -
그 무엇을 하든지 컴퓨터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젠장)
그리고, 컴퓨터는 OS라는 것을 가지고 있고,
대다수의 한국 사람은 windows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OS 대한 뉴스는 흥미를 끌기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 public beta가 풀린 windows 7을 이야기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길래 저도 슬쩍 사용해봤습니다.
앞서 포스팅 했듯이, Sun의 Virtualbox에 설치를 했고,
비록 점수가 1.0이라서 aero라든가 기능은 써보지 못했지만, 맛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졌습니다, 왜 사람들은 windows7에 열광할까?
역시 virtualbox에 같이 설치한 XP보다도 버거운 느낌은 확실합니다.
비유를 하자만, XP에 아교풀을 넣어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사람들이 머 열광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하는 이유로
windows 7의 공식 홈피에 가서 무슨 특징이 있나 알아봤습니다.
*Faster and Easier
Improved taskbar and full-screen previews ::: 그닥,,, 지금의 quick launch로 충분
Jump Lists
New ways to work with Windows
Internet Explorer 8 ::: xp도 있을 것이고, firefox가 더 빠르다 -.-;;;
Windows Live ::: 예전부터 MS 인터넷 제품은 느려서 쓰지 않는다
Better device management ::: XP로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다
HomeGroup ::: 인터넷 공유기와 공유기능으로 충분
*Work your Way
Faster, more responsive performance ::: XP쓰는게 더 빠를 걸?
Extended battery life ::: 글쎄, 관리를 해야 얼마나 한다고.
Theme packages reflect your style ::: 요건 좀 기대가 된다.
Take control of problems ::: 문제를 안 만들면 될텐데 :-(
*New Possibility
Share music and videos ::: itunes도 있고, 폴더채 주고 받으면 되고,
Windows Touch ::: 이것은 touch screen이 있어야 가능. 결국 그렇게 되겠지만, 몇 년 있다가...
Handwriting recognition additions ::: PC마다 타블렛이라도 달아야 하우? 난 있지만서두.
흠 주욱 일어보니, 머 좀 쓰기 편해지고, 이뻐지고, 편리해진 것 뿐입니다.
커널이 바뀌었을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성능이 좋아졌다는 말은 별로 없습니다.
wiki나 다른 곳에 가보아도 touch에 관한 부분이 언급 될 뿐입니다.
즉, 차로 말하면 보넷안에 들어가는 엔진-미션-에어콘 같은 기능이 아닌
운전자가 접하는 인테리어 부분을 좀 새로 고쳤다는 정도로 보이네요.
쩜,
windows 98에서 인터넷 사용기능이 추가된 windows는,
windows 2000에서 NT 커널을 가지고 와서 비약적으로 안정성을 가지게 되었고,
windows XP에서는 사용자 편의성도 많이 고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Windowx Vista는 보안, 그래픽 등을 신경을 썼지만, 너무 무겁고 고사양을 요구해서 망했죠.
새로 PC를 산 사람이 불편하다고 vista로 다운 그레이드 했고,
XP를 안 판다고 협박하던 MS도 나중에는 그냥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windows 7은 vista에 비하면 확실히 가벼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듀얼 코어 2G 이상을 통상 쓰고, 램 가격도 싸져서 1G에 만원도 안하고,
프로그램 호환성도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하니,
XP를 대체해서 7을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즉, vista를 대신해서 7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XP와 비교해서 7이란, 글쎄요... 조금 이뻐졌다고 해서 좋아진 것일까요?
위에 나와 있는 기능들은 그저 XP에 곧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프로그램 몇 개 깔면 흉내낼 수 있을 것이고, IE 8도 XP에서 나올 것이고,
결국, XP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 것에 MS는 만족하겠네요.
어차피 MS에서 독점으로 파니, xp든 vista든 7이든 고객은 그 중에서 고르겠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냥 XP를 쓰면서 한참을 살아갈 겁니다.
바꿀 이유도, 필요도 별로 없으니까요.
그러는 사이, google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online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즉, 인터넷만 되면,
온라인 상에서 word니 excel 같은 작업을 하고,
온라인으로 음악을 듣고,
온라인으로 사진을 편집하고,
온라인으로 mp3에 음악을 넣고,
온라인으로......
그렇게 될 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되면, PC는 linux 같은 최소한의 기능으로 firefox 같은 브라우저만 있어도 되겠네요.
Microsoft의 windows없는 PC에, Microsoft Office없이 일을 하고 세상,
그러 웹 표준을 지키고, Java / flash (혹은 다른 RIA)로 살아갈 세상이 오면,
windows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국의 양지라는 곳에서 윈도우라는 먼저 등록한 상표가 있음에도
마음대로 윈도우라는 말을 쓰고 역으로 소송을 했던 microsft라는 회사가 있었다고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쓰고보니, 무슨 microsft 안티 같네요.
저는 그냥 써보니 그닥 7에 열광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 입니다 :-)
*뱀다리) UI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저도 잘 압니다.
같은 기능이라도 사용자가 특히, 어린이와 노인이 아무 설명없이 쓸 정도로 잘 되어 있으면
금상첨화겠죠. 그런 면에서 windows 7의 기본 바탕화면에 깔린 물고기가 움직이고,
다마고치인가요? 그것처럼 사용자가 키우도록 했으면 참 재미있었을 텐데......
여전히 ms는 개발자가 만드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개발자가 구현해야 하지 않나요? 아님 그랬나?
개인용 컴퓨터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 입니다.
놀던 일하던 사람과 연락을 하던 -
그 무엇을 하든지 컴퓨터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젠장)
그리고, 컴퓨터는 OS라는 것을 가지고 있고,
대다수의 한국 사람은 windows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OS 대한 뉴스는 흥미를 끌기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근 public beta가 풀린 windows 7을 이야기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길래 저도 슬쩍 사용해봤습니다.
앞서 포스팅 했듯이, Sun의 Virtualbox에 설치를 했고,
비록 점수가 1.0이라서 aero라든가 기능은 써보지 못했지만, 맛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졌습니다, 왜 사람들은 windows7에 열광할까?
역시 virtualbox에 같이 설치한 XP보다도 버거운 느낌은 확실합니다.
비유를 하자만, XP에 아교풀을 넣어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사람들이 머 열광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하는 이유로
windows 7의 공식 홈피에 가서 무슨 특징이 있나 알아봤습니다.
*Faster and Easier
Improved taskbar and full-screen previews ::: 그닥,,, 지금의 quick launch로 충분
Jump Lists
New ways to work with Windows
Internet Explorer 8 ::: xp도 있을 것이고, firefox가 더 빠르다 -.-;;;
Windows Live ::: 예전부터 MS 인터넷 제품은 느려서 쓰지 않는다
Better device management ::: XP로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다
HomeGroup ::: 인터넷 공유기와 공유기능으로 충분
*Work your Way
Faster, more responsive performance ::: XP쓰는게 더 빠를 걸?
Extended battery life ::: 글쎄, 관리를 해야 얼마나 한다고.
Theme packages reflect your style ::: 요건 좀 기대가 된다.
Take control of problems ::: 문제를 안 만들면 될텐데 :-(
*New Possibility
Share music and videos ::: itunes도 있고, 폴더채 주고 받으면 되고,
Windows Touch ::: 이것은 touch screen이 있어야 가능. 결국 그렇게 되겠지만, 몇 년 있다가...
Handwriting recognition additions ::: PC마다 타블렛이라도 달아야 하우? 난 있지만서두.
흠 주욱 일어보니, 머 좀 쓰기 편해지고, 이뻐지고, 편리해진 것 뿐입니다.
커널이 바뀌었을지는 몰라도, 근본적인 성능이 좋아졌다는 말은 별로 없습니다.
wiki나 다른 곳에 가보아도 touch에 관한 부분이 언급 될 뿐입니다.
즉, 차로 말하면 보넷안에 들어가는 엔진-미션-에어콘 같은 기능이 아닌
운전자가 접하는 인테리어 부분을 좀 새로 고쳤다는 정도로 보이네요.
쩜,
windows 98에서 인터넷 사용기능이 추가된 windows는,
windows 2000에서 NT 커널을 가지고 와서 비약적으로 안정성을 가지게 되었고,
windows XP에서는 사용자 편의성도 많이 고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Windowx Vista는 보안, 그래픽 등을 신경을 썼지만, 너무 무겁고 고사양을 요구해서 망했죠.
새로 PC를 산 사람이 불편하다고 vista로 다운 그레이드 했고,
XP를 안 판다고 협박하던 MS도 나중에는 그냥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windows 7은 vista에 비하면 확실히 가벼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 듀얼 코어 2G 이상을 통상 쓰고, 램 가격도 싸져서 1G에 만원도 안하고,
프로그램 호환성도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하니,
XP를 대체해서 7을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즉, vista를 대신해서 7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XP와 비교해서 7이란, 글쎄요... 조금 이뻐졌다고 해서 좋아진 것일까요?
위에 나와 있는 기능들은 그저 XP에 곧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프로그램 몇 개 깔면 흉내낼 수 있을 것이고, IE 8도 XP에서 나올 것이고,
결국, XP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 것에 MS는 만족하겠네요.
어차피 MS에서 독점으로 파니, xp든 vista든 7이든 고객은 그 중에서 고르겠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냥 XP를 쓰면서 한참을 살아갈 겁니다.
바꿀 이유도, 필요도 별로 없으니까요.
그러는 사이, google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online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즉, 인터넷만 되면,
온라인 상에서 word니 excel 같은 작업을 하고,
온라인으로 음악을 듣고,
온라인으로 사진을 편집하고,
온라인으로 mp3에 음악을 넣고,
온라인으로......
그렇게 될 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되면, PC는 linux 같은 최소한의 기능으로 firefox 같은 브라우저만 있어도 되겠네요.
Microsoft의 windows없는 PC에, Microsoft Office없이 일을 하고 세상,
그러 웹 표준을 지키고, Java / flash (혹은 다른 RIA)로 살아갈 세상이 오면,
windows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국의 양지라는 곳에서 윈도우라는 먼저 등록한 상표가 있음에도
마음대로 윈도우라는 말을 쓰고 역으로 소송을 했던 microsft라는 회사가 있었다고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쓰고보니, 무슨 microsft 안티 같네요.
저는 그냥 써보니 그닥 7에 열광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 입니다 :-)
*뱀다리) UI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저도 잘 압니다.
같은 기능이라도 사용자가 특히, 어린이와 노인이 아무 설명없이 쓸 정도로 잘 되어 있으면
금상첨화겠죠. 그런 면에서 windows 7의 기본 바탕화면에 깔린 물고기가 움직이고,
다마고치인가요? 그것처럼 사용자가 키우도록 했으면 참 재미있었을 텐데......
여전히 ms는 개발자가 만드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가 설계하고, 개발자가 구현해야 하지 않나요? 아님 그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