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출된 프라다폰은 기존에 보았던 사진보다는 휠씬 더 잘 나왔다.
아무래도 좋은 여건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기에 그런 것이고, 아래 사진을 보면 꽤 잘 나와 보인다.
아마 실기를 보면 더 잘 나와 보일 것이다.
아무래도 좋은 여건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기에 그런 것이고, 아래 사진을 보면 꽤 잘 나와 보인다.
아마 실기를 보면 더 잘 나와 보일 것이다.
전체 블랙 스타일이 꽤나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UI까지도 전체가 블랙인데,
모든 테마를 블랙으로 가지고 갈 수도 있다고 한다.
앞모습은 UI니까 그렇지만,
뒷모습에서까지도 속칭 말하는 간지를 느낄 수 있지만,
저 아래에 찍힌 LG 로고는, 한국판 같은 경우는 통신사의 로고는
전체적인 절제된 디자인에 흐름을 깬다.
사실 이전에 글을 썼지만, 디지털 제품 특히 핸드폰에 명품 브랜드는,
마치 명품 짜장면처럼 매치되지는 않는 그 무엇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명품을 통해서 기존의 그 무엇 이상을 느끼고 싶어한다.
특히, 시각-청각-촉각중에서 촉각이 주는 그립감과 시각이 주는 프라다의
무엇이라면 충분할 것 같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프라다라는 나름의 브랜드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이왕이면 이에 맞는 가죽 커버나 핸즈프리나 악세사리까지 별도로 판매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