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카메라는 누가 뭐래도 폴라로이드 입니다,
폴라로이드가 Fuji에 밀리면서 생산이 중단된다는 말이 나왔는데,
*추가: wiki에 의하면 2008년 2월부로 모든 필름이 생산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Instant_film
newyork times에 의하면 전 종업원과 팬에 의해서 재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 Polaroid Fans Try Making New Film for Old Cameras
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www.the-impossible-project.com
2010년 재생산 예정이며, 가격은 어떻게 될지는 몰라 앞으로도 계속 쓸 수 있겠네요.
*savepolaroid 캠페인
http://www.savepolaroid.com라는 사이트에서 캠페인을 하네요.
이젠 이들이 캠페인을 잠시 쉬어도 좋을 듯 합니다^^
* 왜 폴라로이드인가?
폴라로이드의 매력은 일단 필름과 카메라의 2가지 모두에 있는데,
일단 후지보다 사진이 뿌옇게 나오는게 매력이랍니다.
후지는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기술적으로 어떨지는 몰라도,
사진 자체의 매력은 떨어집니다.
즉, 폴라로이드는 뽀샤시를 한 방 매기는 필름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폴라로이드 중에서 이 바닥에서 통하는 SX-70 카메라입니다.
실제 보면 빈티지라는 말에 어울리는 그런 카메라입니다.
* 폴라로이드 아트
예전에 사진 하는 친구가 폴라로이드 필름 가지고 장난(?) 치면서 예술이라고 했는데,
실제 보니 우왕~! 신기하고도 색다른 분위기 였는데, 역시 그것도 폴라로이드 때문에
가능했는데, 앞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http://www.wikihow.com/Scratch-Polaroid-Art 이곳에 제목처럼 방법이 나와있네요.
